3. 카즈로갈
이제부터는 보기도 전사도 슬슬 긴장해야 할 시기.
특히 적 캐스터 계열의 점사에 유의하자.
그 외 공대 택틱에 따라 수시로 본진을 이동하게 된다.
본진 이동 시 전사의 역할은 보기가 놓고간 몹이나,
캐스터 계열 몹을 하나씩 끌고 보기의 장판안에 밀어넣으면 된다.
(1) 가고일
2, 4번째 웨이브에서 가고일이 후방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본진을 이동하게 된다.
이 때 탱커들은 가고일이 아닌 굴들을 끌고 중앙의 교차로 또는 타우렌 텐트 근처로 이동시키자.
본진 자리가 잡혔다 싶으면 적당히 내려온 가고일들을 도발로 땡기고,
방패후려치기 같은 것으로 주문을 끊으면서 가고일들을 보기의 장판 안으로 하나씩 집어넣자.
(2) 카즈로갈
강타형 보스다.
이런 보스의 특징이 순간적으로 피가 확 빠지면서 급사당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다.
1탱이면 충분한 보스.
-카즈로갈의 탱킹 요령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스랄을 붙이거나, 타우렌을 붙이거나, 둘 다 붙이거나다.
보통은 스랄만 붙이는데, 공대 구성원이 허접하면 딜 지원으로 타우렌을 붙이기도 한다.
허나 보통은 귀찮아서, 또는 괜히 움직이다가 맨탱 힐 끊길까봐 스랄 애드만 시킨다.
일단 스랄 근처에서 대기하면서 눈속을 받는다.
카즈로갈이 오면 스랄이 카즈로갈을 등뒤에서 때리게끔 고개를 돌려준다.
그 상태로 스랄형님이 지켜보는 위치에서 말뚝탱을 하면 된다.
맨탱은 천둥벼락 디버프를 유지해주고, 방막을 쿨마다 써야한다.
강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일단 강타가 터지면 T6를 두르고 있어도 피통이 널뛰기를 한다.
여기에 회전베기가 겹치면 급사도 꿈이 아니다.
피를 항상 1만 이상으로 유지하자.
1만 이상으로 내려가면 물약이든, 생석이든, 최저든 쓰자.
회전베기나, 강타 둘 중 하나 터지면 1만 이하는 고확률로 급사라는 걸 명심하자.
카즈로갈의 발구르기를 당하는 순간은 엄청난 위기다.
회피, 막기, 생존기 작동이 안 되기 때문에 강타든 회전베기든 샌드백처럼 맞아주기 때문이다.
이 때는 힐러의 센스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타우렌 전사는 발구르기를 피할 수 있다.
공포만 없을 뿐 포자탱 요령과 비슷하다.
탱킹 자리를 잡는다.
살짝살짝 뒷걸음질 쳐 무기가 때릴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로 빠진다.
발구르기가 안 맞는 위치라면 고수하고, 맞는 위치라면 조금만 더 뒷걸음질 치자.
(다른 종족의 가능여부는 잘 모르겠다.)
--카즈로갈탱의 장비 세팅
기본 490의 방숙만 된다면 방패막기 숙련도(이하 방막)를 가급적 높이는 것이 좋다.
방막이 40퍼만 되도 급사확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하이잘 탱킹을 할 정도면 줄아만 템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줄아만 어깨, 바지, 발, 방패를 착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특히 줄아만 어깨는 최고의 명품 어깨 중 하나다.
피통은 버프받고 대충 18000 정도는 되야 최소 안전선이다.
템수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충 강타+회전베기를 버틸 정도가 그 기준이다.